아이나비 블랙박스 AS는 본체를 받은 날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정상 사용 중 생긴 고장이면 무상이고, 그 뒤에는 유상입니다. 전원이 켜지지 않거나 메모리카드 오류가 뜰 때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기기를 받은 날짜입니다. 하지만 이 1년의 보증기간이 지났거나, 사용자의 실수로 인한 파손 및 침수라면 유상 수리로 즉시 전환됩니다. 공식 고객센터(1577-4242)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택배로 AS를 접수하는 구체적인 기준과 비용 부담 주체를 살펴봅니다.

아이나비 블랙박스 AS 무상 및 유상 수리 판단 기준
부품별로 다른 무상 보증기간 확인법
블랙박스는 본체 카메라와 여러 부속품이 결합된 전자제품이므로 각 부품마다 보증기간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아이나비(팅크웨어)의 공식 고객센터 품질보증 규정에 따르면, 가장 핵심이 되는 블랙박스 본체의 보증기간은 구입일 또는 수령일로부터 12개월(1년)입니다. 반면, 영상 데이터를 매일 쓰고 지우는 메모리카드(SD카드)는 소모품으로 분류되어 기본 보증기간이 6개월로 절반 수준입니다. 단, 일부 프리미엄 모델은 12개월 보증에 추가로 무상 AS 1년을 더 제공하기도 하므로, 자신이 구매한 모델의 정확한 보증 혜택을 사전에 조회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거치대, 배터리, GPS 케이블 등 커넥터류 소모성 액세서리 역시 6개월의 보증만 제공됩니다.
보증은 구매일 또는 수령일부터 시작하며, 둘이 다르면 수령일 기준입니다. 구매일이나 영수증을 확인할 수 없으면 제조일로부터 3개월이 지난 날부터 보증이 시작되는 것으로 봅니다. 이 때문에 새 제품을 구매했다면 영수증을 사진으로 보관하거나 홈페이지에 즉시 제품 등록을 해두는 것이 향후 서비스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무상 수리 혜택이 적용되는 고장 증상
보증기간 이내라고 해서 모든 고장을 무료로 고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무상 수리 판정을 받으려면 ‘정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기기 자체의 성능이나 기능에 하자가 발생한 경우여야 합니다. 충격이나 침수 없이 전원이 들어오지 않거나 녹화가 멈추는 증상이 이런 경우에 해당할 수 있으며, 최종 판정은 센터 점검에서 나옵니다.
디스플레이(LCD) 불량에는 명확한 기준이 있습니다. 화면에 불량 화소가 3개 이상 한 번에 발견되거나, 디스플레이 중앙 부분에 지름 3cm 이상의 유막(기름막 같은 얼룩) 현상이 생겨 정상적인 블랙박스 터치 조작이나 녹화 영상 확인이 어렵다면 무상으로 패널을 교체 받을 수 있습니다.
제품 설명서나 홈페이지 FAQ를 먼저 읽어보고, 평일 09시~18시(토요일 09시~13시) 사이에 1577-4242로 전화해 증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무상 수리 대상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수리비가 청구되는 유상 수리 판정 사유
무상 보증기간 1년이 지나면 부품보유기간(60개월) 내에서 유상 수리로 고쳐 써야 합니다. 하지만 보증기간 내에 있더라도 사용자의 부주의나 과실이 뚜렷하다면 수리비가 청구됩니다. 주로 설치된 블랙박스를 임의로 떼어내어 다른 차량으로 옮겨 달다가 떨어뜨려 파손된 경우, 운행 중 앞유리에 붙은 거치대 접착력이 떨어져 기기가 대시보드로 추락하면서 렌즈가 깨진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공식 서비스센터가 아닌 곳에서 임의로 수리하거나 개조한 경우에도 유상입니다. 침수나 이물질 오염으로 생긴 부식, 화재·낙뢰 같은 천재지변 손상, 사용 전원의 이상이나 연결 기기 불량도 유상 사유로 규정돼 있습니다. 특히 당근마켓이나 전파상 등에서 중고로 구매한 제품, 혹은 모조품은 최초 구매자가 아니므로 잔여 보증기간과 상관없이 보증 혜택에서 완전히 제외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아이나비 블랙박스 AS 택배 접수 절차 6단계
- 1단계: 제품 사용설명서와 홈페이지 FAQ를 통해 SD카드 포맷 등 간단한 자가 점검을 시도합니다. 문제가 지속되면 고객센터 전화(1577-4242)나 이메일(cs@thinkware.co.kr)로 상담을 받습니다.
- 2단계: 택배 발송을 결정했다면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신청서’를 찾아 작성하고 출력합니다. 프린터가 없다면 빈 종이에 이름, 아이디, 연락처, 정확한 고장 증상, 요청사항을 꼼꼼히 메모하여 박스 안에 동봉합니다. 단말기 일련번호는 신청서 작성 시 필요하므로 미리 적어 둡니다.
- 3단계: 홈페이지 내 택배 예약 시스템을 통해 CJ대한통운 방문 수거를 예약합니다. 지정 택배사가 아닌 다른 업체를 이용할 경우 센터 수령 확인이 며칠씩 지연되거나, 고객에게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4단계: 이동 중 바닥에 떨어져도 제품에 아무런 충격이 가지 않을 정도로 에어캡을 두껍게 감아 포장한 뒤 기사님께 전달합니다.
- 5단계: 서비스센터 창고에 박스가 무사히 도착하면 고객의 휴대폰으로 접수 알림 문자가 발송되며, 이후 ‘My 아이나비’ 메뉴에서 점검 상황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 6단계: 엔지니어가 분해 후 점검을 마친 뒤 유상 수리 판정이 나오면, 마음대로 고치지 않고 비용 발생에 대한 사전 연락을 주어 고객의 진행 동의를 얻습니다.
택배로 접수할 때 가장 큰 고민거리는 운송비 부담입니다. 구입 후 보증기간 이내에 무상 수리 사유로 접수했다면, 센터로 보낼 때와 수리 후 다시 집으로 받을 때의 왕복 배송비는 모두 아이나비에서 부담합니다. 반면, 보증기간이 경과한 제품,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유상 수리, 단순 지도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위한 발송 건은 왕복 운송비를 전액 고객이 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당일 퀵서비스 같은 특수 배송 비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지원하지 않으며, 오직 익일배송 일반 택배 운임에 대해서만 혜택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상자에 완충재를 제대로 넣지 않아 배송 도중 기기가 부서지거나 흠집이 생기면, 택배사 규정상 포장 불량으로 간주되어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내 블랙박스의 보증 적용과 배송비 부담 판정표
아래 표는 독자 여러분의 블랙박스 구매 시점과 고장 원인에 따라 무상 수리 적용 여부와 택배 발송 시 왕복 배송비 부담 주체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2026년 기준 공식 규정에 맞추어 정리한 자체 시뮬레이션 표입니다.
| 독자 상황(조건) | 수리 비용 판정 | 한 줄 해석 |
|---|---|---|
| 구입일 8개월 차 + 본체 화면 꺼짐 (충격 없음) | 무상 수리 / 배송비 회사 부담 | 보증기간 1년 이내 기기 결함이므로 부품, 공임, 배송비 모두 무료입니다. |
| 구입일 10개월 차 + 메모리카드(SD) 녹화 안 됨 | 유상 수리 / 배송비 고객 부담 | SD카드는 보증이 6개월로 이미 만료되어 교체비와 왕복 배송비가 청구됩니다. |
| 구입일 11개월 차 + 본체 렌즈 파손 (낙하 충격) | 유상 수리 / 배송비 고객 부담 | 보증기간 이내라도 사용자 과실로 깨진 것이므로 전액 본인이 부담합니다. |
| 구입일 15개월 차 + 전원 불량 (자연 발생) | 유상 수리 / 배송비 고객 부담 | 본체 보증 12개월이 지났으므로 내용연수 60개월 이내 부품 교체비가 듭니다. |
| 당근마켓 미개봉 새제품 구매 후 3개월 차 고장 | 유상 수리 / 배송비 고객 부담 | 최초 구매 증빙이 불가한 중고품은 보증에서 제외되어 비용이 발생합니다. |
판정 기준: 무상 수리 = 구매/수령일 기준 12개월 이내(SD카드 및 커넥터류 6개월) + 정상 사용 중 발생한 하자인 경우. 기준 출처: 아이나비 공식 고객센터 품질보증 및 택배 접수 규정
표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차이점은 1년의 보증기간 안에 있더라도, 고장이 난 부품이 본체냐 아니면 SD카드(6개월)나 거치대(6개월) 같은 소모품이냐에 따라 무상과 유상이 갈린다는 점입니다. 특정 부품의 보증 기한이 지났거나 떨어뜨린 흔적이 발견되면, 즉시 유상 수리로 판정됨과 동시에 왕복 배송비 혜택까지 박탈되어 수리비에 배송비까지 이중 지출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제품을 탈거할 때 파손된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것이 손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접수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
고장 난 단말기를 박스에 넣기 전에 가장 치명적인 실수는 ‘데이터 백업’을 깜빡하는 것입니다. 블랙박스는 자동차 사고의 핵심 증거를 담고 있는 장치지만, 아이나비는 AS 신청 제품을 사용자가 이미 백업한 것으로 간주하며 별도 백업을 해주지 않습니다.
AS 과정에서 단말기 RAM, 메모리카드, 하드디스크의 데이터가 삭제될 수 있고 그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발송 전 반드시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중요한 사고 영상을 별도의 드라이브로 복사해 두어야 합니다.
수리를 위해 센터에 도착한 뒤 유상 수리 판정을 받았다면 엔지니어의 전화나 문자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비용과 수리 내역을 안내받은 후 1개월이 지나도록 고객으로부터 진행할지 말지 확답이 없으면, 회사는 해당 제품을 수리 없이 처음 접수된 주소지로 반송할 권리가 있습니다. 만약 연락처 변경이나 주소 불명으로 반송조차 되지 않아 센터에 6개월 이상 제품이 쌓여 있다면, 방치된 기기로 간주되어 임의로 폐기 처분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식 부품 가격과 공임이 더해지는 서비스 요금은 고장 부위의 복잡성과 단종 여부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공식 홈페이지에 정해진 금액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화상으로 수리비를 확답받으려 하기보다는 우선 제품을 보내 점검을 받아야 정확한 산출이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중고 거래로 구매한 블랙박스도 남은 기간만큼 무상 AS가 되나요?
아닙니다. 공식 규정상 전파상에서 구매한 제품,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얻은 기기, 모조품은 보증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됩니다. 품질보증 혜택은 최초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매한 원 구매자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영수증이나 공식 이력을 증빙하지 못하면 비용을 내야 합니다.
Q. SD카드가 고장 나서 녹화가 안 되는데 이것도 무상 교체가 되나요?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는 고화질 영상을 매일 쓰고 지우는 가혹한 환경에 놓이는 소모품입니다. 이 때문에 본체와 달리 보증기간이 6개월로 매우 짧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6개월이 넘었다면 유상으로 새 정품 메모리카드를 구매해 꽂아야 정상 작동합니다.
Q. LCD 화면 한가운데에 검은 유막이 생겼는데 교체 대상인가요?
네, 액정 디스플레이 화면의 중앙 부분에 지름 3cm 이상의 커다란 유막(기름막 모양의 얼룩)이 발생하여 터치 조작이 안 되거나 영상을 제대로 볼 수 없다면, 보증기간 1년 이내라는 조건하에 무상으로 패널을 교체 받을 수 있습니다.
Q. 유상 수리 비용은 보통 얼마 정도 나오나요?
유상 서비스 요금은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부품 원가에 엔지니어의 수리비(공임비)를 합산하여 결정됩니다. 기종마다 들어가는 부품 가격이 다르고 내부 손상 정도에 따라 공임이 유동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일률적인 금액표는 없으며, 센터에 입고 후 개별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Q. 서비스센터에 제품을 보낸 후 수리 완료까지 며칠이나 걸리나요?
아이나비 공식 페이지에는 수리가 완료되기까지의 소요 기간을 확정하여 명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사의 부품 재고 상황, 택배 이동 시간, 접수 대기 물량에 따라 달라지며, 내용연수가 60개월(5년)로 정해져 있어 너무 오래된 모델은 부품 단종으로 처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정리
블랙박스가 먹통이 되었다면 기기 구매 후 12개월(본체)이 지났는지, 메모리카드 교체 주기(6개월)가 넘었는지부터 따져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소비자 과실이 없는 보증기간 내 고장이라면 서비스센터에서 왕복 배송비까지 부담하며 신속하게 무료로 고쳐주지만, 충격을 가했거나 기간이 지났다면 즉시 유상 수리와 배송비 자부담으로 바뀝니다. 택배 박스에 제품을 넣기 전에 가장 먼저 외장 메모리카드를 빼내어 중요한 사고 영상이나 주행 기록을 PC에 백업하십시오. 그 후 1577-4242 고객센터로 전화해 기초 증상을 점검받고 택배 수거용 서비스 신청서를 출력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문제 해결의 출발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