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재발급 준비물은 신청 사유와 신청자 나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성인 일반 재발급이라면 여권발급신청서, 6개월 이내 여권용 사진 1매, 유효한 신분증을 먼저 챙기고, 유효기간이 남은 기존 여권이 있다면 함께 준비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 대상이어도 여권 수령은 방문해야 합니다.
다만 분실·훼손이나 여권 정보 변경은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없고 방문 신청이 원칙입니다. 사진을 오래된 파일로 제출하거나 미성년자 법정대리인 서류를 빠뜨리면 접수가 지연될 수 있으니 아래 순서로 확인하세요. 이 글은 2026년 9월 15일 외교부와 정부24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먼저 신청 유형부터 구분하기
가장 빠른 확인 방법은 기존 여권의 상태와 재발급 사유를 나누는 것입니다. 유효기간이 만료됐거나 만료 전 새 여권을 받고 싶은 일반 갱신은 성인이라면 온라인 신청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한글·로마자 성명, 주민등록번호, 사진 등 수록 정보를 바꾸거나 여권을 잃어버렸거나 훼손했다면 외교부 안내상 방문 신청 대상입니다.
| 상황 | 가능한 신청 경로 | 먼저 확인할 것 | 서비스 필요 여부 |
|---|---|---|---|
| 성인 만료·일반 갱신 | 방문 또는 조건 충족 시 온라인 | 전자여권 발급 이력과 사진 파일 | 대부분 직접 신청 가능 |
| 분실·훼손 | 방문 | 분실·훼손 사실과 추가 확인사항 | 접수기관 상담 필요 |
| 정보 변경 | 방문 | 변경 증빙서류 | 방문기관 확인 |
| 미성년자 | 방문 또는 조건별 온라인 | 법정대리인 동의·관계서류 | 대리인 조건 확인 |
성인 방문 신청 준비물
만 18세 이상 성인이 국내 접수기관에 방문할 때의 기본 준비물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여권발급신청서, 둘째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셋째 유효기간 이내의 국가기관 발행 신분증입니다. 외교부는 신분증에 사진과 주민등록번호 등 신원정보 및 보안요소가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기존 여권은 유효기간이 남아 있으면 가져갑니다. 이미 만료된 여권이나 최초 발급, 분실의 경우에는 기존 여권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정부24 안내에 표시되어 있지만, 개인 사정에 따라 추가 확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소지하고 있다면 접수기관에 문의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 등은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확인되면 제출이 생략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는 접수 가능한 기관과 운영시간을 확인하세요. 외교부 여권 안내에는 국내 여권사무 대행기관과 재외공관이 접수처로 안내되어 있으며, 기관별 실제 접수 가능 여부는 해당 기관에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 재발급 전 확인할 조건
온라인 신청은 준비물이 종이 서류에서 사진 파일과 본인 인증 중심으로 바뀌지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24는 기존 전자여권을 2008년 8월 25일 이후 발급받은 적이 있는 경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신청 화면에서 본인 대상 여부가 확인되지 않으면 방문 신청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에서 가장 자주 문제가 되는 것은 사진입니다. 접수일 기준 6개월 이내 사진이어야 하며, 휴대전화나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도 규격에 맞을 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편집 프로그램, 필터, AI를 활용한 편집·가공·합성 사진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사진이 반려되면 발급이 거부되거나 이미 발급된 여권이 폐기될 수 있고 수수료가 환급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정부24의 주의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접수해도 수령 단계에서 지정한 시·군·구청 등을 방문해야 합니다. 출국 직전이라면 배송이나 처리일을 낙관하지 말고, 정부24가 표시하는 처리기간과 방문 수령 가능일을 함께 확인하세요.
미성년자 재발급 준비물
만 18세 미만은 성인보다 확인할 서류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여권발급신청서, 6개월 이내 여권용 사진 1매, 법정대리인 동의서, 법정대리인 관련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확인서·전자본인서명확인서, 가족 또는 친족 관계를 확인할 서류, 유효기간이 남은 기존 여권을 준비합니다.
법정대리인이 직접 방문하는지, 미성년자 본인이 신청하는지, 2촌 이내 친족이 대신 신청하는지에 따라 추가 서류가 달라집니다. 친족 대리 신청은 방문 대리인의 신분증, 위임장, 위임한 법정대리인의 신분증 사본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확인되는 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는 생략될 수 있지만, 동의서와 대리권 서류까지 자동으로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공동친권인지 단독친권인지에 따라 동의서 작성 방식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방문하기 전에 외교부 안내의 미성년자 항목과 접수기관을 함께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진·분실·훼손 주의사항
여권 사진은 단순히 파일 한 장을 준비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촬영일이 6개월을 넘지 않았는지, 규격에 맞는지, 보정이나 합성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전에 신분증에 사용했던 사진을 다시 쓰려면 촬영일이 기준에 맞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사진 파일을 여러 번 저장하는 과정에서 필터가 적용됐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온라인 갱신을 시도하지 말고 분실 재발급 안내에 따라 방문 접수 여부를 확인합니다. 여권이 찢어졌거나 물에 젖었거나 일부 정보가 훼손된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권을 임의로 자르거나 붙여서 제출하지 말고 상태 그대로 가져가 담당자 판단을 받으세요. 보호장치나 전자칩을 직접 분해하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수수료와 수령·문의 방법
외교부 재발급 안내에 표시된 만 18세 이상 일반 복수여권 국내 수수료는 58면 52,000원, 26면 49,000원입니다. 단수여권은 1년 이내 기준 17,000원으로 안내됩니다. 정부24의 일반여권 발급 처리기간은 성인과 미성년자 모두 총 8일로 표시되지만, 실제 수령일은 접수기관·공휴일·수령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지정 기관 방문 수령이 필요하고, 방문 신청은 접수할 때 수령 방법과 가능일을 확인합니다. 수수료와 처리기간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결제 직전 공식 화면의 금액을 다시 확인하세요. 기관에 전화할 때는 신청자 나이, 재발급 사유, 기존 여권 유효기간, 온라인 신청 여부를 함께 말하면 필요한 추가서류를 더 정확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만료된 기존 여권도 반드시 가져가야 하나요?
정부24 안내상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 기존 여권은 생략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지하고 있다면 가져가고, 접수기관의 추가 확인이 필요한지 문의하세요.
Q2. 온라인 신청을 하면 여권을 우편으로만 받나요?
아닙니다. 정부24 안내는 온라인 신청 뒤 지정한 기관에 방문해 수령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수령 방법은 신청 화면과 기관 안내를 확인하세요.
Q3. 예전에 찍은 증명사진 파일을 써도 되나요?
촬영일이 신청일 기준 6개월 이내이고 여권 사진 규격에 맞아야 합니다. 오래된 사진이나 임의 보정·AI 편집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Q4. 여권을 분실했는데 온라인 재발급이 가능한가요?
외교부 안내상 분실·훼손에 따른 재발급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고 방문 신청 대상입니다. 분실 사실을 숨기고 일반 갱신으로 접수하지 마세요.
Q5. 미성년자 가족관계증명서는 꼭 발급해야 하나요?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확인 가능한 경우 제출이 생략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법정대리인 동의서와 대리 신청 관련 서류는 별도로 필요할 수 있으므로 접수기관에 먼저 확인하세요.
Q6. 수수료는 언제 다시 확인해야 하나요?
수수료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신청·결제 직전 외교부 또는 정부24의 현재 안내를 확인하세요. 이 글의 금액은 2026년 9월 15일 확인 기준입니다.
신청 전 최종 체크리스트
□ 재발급 사유가 만료·일반 갱신인지 분실·훼손·정보 변경인지 구분했는지 확인합니다. □ 사진 촬영일이 6개월 이내이고 보정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 성인은 유효 신분증과 기존 여권을,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 동의서와 관계서류를 준비합니다. □ 온라인 신청 대상과 방문 수령 기관을 확인합니다. □ 수수료와 처리기간을 공식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한 뒤 신청합니다.
공식 안내: 외교부 여권 재발급 안내, 정부24 여권 발급 민원









